반응형 오늘은뭐먹지1 얼큰한 국물이 먹고 싶은 날, 면빨 며칠 전, 4월임에도 날씨가 제법 쌀쌀했잖아요?! 오랜만에 추운 날씨 속에서 따뜻한 국물이 간절하게 생각나는 날이 있었어요. 그럴 때면 항상 고민하던 거 있잖아요. 뭘 먹을지 한참을 찾아보고 결국엔 아무거나 대충 먹거나... 그런데 이번엔 결심하고 제대로 된 한 끼를 위해 이름난 국수 전문점을 방문해봤습니다. 대구 감삼동의 '면빨'이라는 곳인데, 흔한 국수집이 아니라 특별히 생면으로 만든 국수를 전문으로 한다고 하더라고요. 그리고 반찬도 함께 판매하는 독특한 콘셉트였습니다. 그래서 '얼큰하고 매운 칼국수 한 그릇 뚝딱하고, 반찬으로 집 냉장고도 채워볼까?’ 하는 설렘에 다녀왔는데, 이제야 그 만족스러움을 글로 풀어볼 수 있겠네요.1. 요즘 국수집, 양 부족하지 않나요?솔직히 국수집에 대해 아쉬울 때가 많.. 2025. 4. 18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