— 바닷길 열리는 그 순간, 갯벌체험도 즐기고 예쁜 카페도 즐긴 하루!
선재도에 다녀오며 목섬 바닷길이 열리는 장면과 함께 분위기 좋은 카페 뻘다방을 방문했어요. 바다, 갯벌, 카페, 그리고 감성까지 모두 잡은 하루였습니다!
🚗 주차는 어디? 뱃말항 공영주차장 & 뻘다방 주차 정보
목섬 근처의 뱃말항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일 최대 10,000원이며, 갯벌체험을 한다면 8시간 무료, 인근 식당 이용 시 1시간 무료 혜택이 있어요.
하지만 저희는 바로 근처의 뻘다방 전용 주차장에 주차했고, 2시간 무료였지만 평일이라 그런지 4시간 모두 무료로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😊
☕ 동남아 느낌 물씬! 뻘다방의 감성 메뉴 & 공간
뻘다방은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로 야외 테이블과 실내 공간 모두 이용 가능해요. 동남아 리조트 느낌의 인테리어와 곳곳의 포토존 덕분에 사진 찍는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!
저희가 먹은 메뉴는:
- 🥶 콜드블로 라떼
- 🍉 진짜 수박주스
- 🥐 플레인 크루아상
- 🍎 애플파이
- 🧄 갈릭허니 페스츄리
- 🌰 아몬드 크루아상
- 🍸 무알콜 모히또
음료도 빵도 전반적으로 맛있고 플레이팅도 예뻐서 눈까지 호강했답니다!
🌊 카페 앞에서 바로 목섬으로! 바닷길이 열리는 순간
뻘다방의 가장 큰 장점은 카페 바로 앞에서 목섬으로 향하는 바닷길을 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.
바닷물이 빠지면서 바다가 갈라지고 갯벌이 드러나는 풍경은 정말 장관이었어요. 시간만 맞는다면 갯벌체험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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🚿 갯벌체험 후 샤워는 어떻게?
갯벌체험 후에는 카페 내부 화장실은 이용 불가하지만, 야외에 간단히 씻을 수 있는 유료 샤워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요.
3분에 1,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니, 간단히 발 씻기나 헹굼용으로는 괜찮더라고요.
📅 바다타임 활용 팁!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은?
목섬으로 가려면 반드시 간조 시간, 즉 바닷물이 가장 빠지는 시간을 확인해야 해요.
‘바다타임’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‘선재도’ 또는 ‘목섬’ 지역을 검색하면 간조 시간과 바다갈라짐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요.
보통 간조 1시간 전~후부터 바닷길이 열리기 시작하니 그 시간대를 중심으로 계획하시면 좋아요!
총평✅
- 🌴 뻘다방은 감성 인테리어 + 바다 뷰 + 포토존 가득
- 🅿️ 평일 주차 4시간 무료로 넉넉하게 이용 가능
- 🥐 빵과 음료 종류 다양하고 맛도 만족
- 🌊 목섬 바닷길이 바로 앞에서 열리는 특별한 뷰
- 🧼 샤워시설은 야외 유료(3분 1,000원)
선재도 여행 중 목섬 + 뻘다방 코스는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. 자연과 카페, 체험이 어우러진 완벽한 하루였습니다😊